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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데일리

매번 하나에 엄청 집중해서 적기 어려울 때가 있다 판단하여,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것들이 있는 날엔 이렇게 별도로 쓰기로 했다.

Cursor

Cursor 이라는 IDE에 대해 들어서 찾아보니 AI기능이 탑재된 에디터라고 한다. 기존에 ChatGPT를 보조 도구로 사용하며 개발을 진행해왔지만, 나의 코드를 전체적으로 파악 못한다는 점과, 가끔씩 잘못 내주는 코드가 있어 답답했던 와중에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니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다.

VSCode 기반이며, 다운로드 받으면 익스텐션도 다 이식해주어 이런 편리함은 참 좋았다.

cursor

UI도 VSCode랑 비슷해서 (근데 뭔가 미세하게 깔끔해진 느낌이다) 사용할 때 별도로 적응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AI 기능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실수는 있긴 하지만 ‘이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왜 제거했어?’ 등의 프롬프트로 지적하면 누락된 내용을 다시 개선해준다.

SQLD

얼마 전에 봤던 SQLD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시험을 볼 때도 엄청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어서 붙을 것 같았는데 넉넉하게 합격했다.

sqld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처음 써보는 중이라 개념 습득을 위해 개념공부 자체는 시간을 들여서 했지만, 기출은 이틀정도 풀고 시험을 봤다.

이기적 SQL 개발자 이론서 + 기출문제를 사서 읽지는 않고 해당 교재를 사면 딸려오는 무료 강의를 통해 개념 공부를 했고, 기출은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일명 노랭이를 2회독 했다.

Corou

역시나 프로젝트도 추가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API개발 및 테스팅 중인데, 테스팅하다 문득 테스팅 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현재는 Postman을 사용해서 단순하게 내가 넣는 것이 제대로 반환되는지만 보고 있었는데, API의 성능을 테스팅 하는 것 또한 배워둬야겠다 생각해서 nGrinder의 사용법을 공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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