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 정글 회고: 3주차
정글 회고 목차 Week 0 Week 1 Week 2 Week 3 3주차 굉장히 즐거운 주차였다. 아마 같은 조가 된 종문님과 성주님 덕이 아니었을까 싶다. 두 분 다 너무 유쾌하면서도 공부에 진심이어서 나 또한 함께 즐겁고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3주차는 DP와 그리디 알고리즘에 집중했으며, 그 중 LCS, LIS, 배낭 문제 등등 관...
정글 회고 목차 Week 0 Week 1 Week 2 Week 3 3주차 굉장히 즐거운 주차였다. 아마 같은 조가 된 종문님과 성주님 덕이 아니었을까 싶다. 두 분 다 너무 유쾌하면서도 공부에 진심이어서 나 또한 함께 즐겁고 열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3주차는 DP와 그리디 알고리즘에 집중했으며, 그 중 LCS, LIS, 배낭 문제 등등 관...
네 번째 스터디 저번 주의 스터디 분량과 내용이 꽤 맘에 들었다. 이렇게 면접 방식으로 내용을 안 보고 대답을 하니 내가 실제로 이해한 것과 단순히 옮겨 적은 게 무엇인지 구분이 되어 복습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었다. 이번 주는 지난 주에 이어서 운영체제 부분을 더 다루기로 했다. 이제 스터디에 차차 익숙해지고 있어서 주제 및 질문들, 그리고 풀 문...
문제 설명 문제 링크 방이 1과 0으로 주어지며, 이 중 1은 벽, 0은 청소되지 않은 공간이다. 로봇 청소기는 벽을 넘지 못하며, 빈 공간을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시작 위치와 초기 바라보고 있는 방향이 주어지며, 로봇 청소기는 바라보고 있는 방향 기준으로 앞/뒤로만 이동이 가능하기에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회전을 해야 한다. 문제...
동기화 컴퓨터 과학에서 동기화(Syncrhonization)이란 다수의 스레드나 프로세스 사이에 발생하는 작업의 조율 및 데이터 일관성 유지를 위한 메커니즘이다. 보통 공유 자원에 대한 접근을 조절하고,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공유 자원의 보호: 여러 실행 흐름이 공유 자원에 동시에 접근할 때, 데이터의 일관성...
문제 설명 문제 링크 해당 문제는 전위 순회로 탐색한 트리의 노드 방문 순서가 입력으로 주어지며, 이를 토대로 트리의 각 레벨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그리는 문제이다. 문제 풀이 처음에는 단순하게 중위 순회로 주어진 것을 전위 순회로 바꾼 후 출력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 루트 노드가 가장 먼저 나오고 레벨대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i...
그래프 순회 그래프 순회는 이름 그대로 그래프상에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그래프의 모든 정점을 특정 규칙에 따라 방문함으로써 탐색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순회 방법으로는 깊이 우선 탐색(DFS, Depth First Search)과 너비 우선 탐색(BFS, Breadth First Search)가 있다. 깊이 우선 탐색 (DFS) 깊이 우선 탐색은 ...
정글 회고 목차 Week 0 Week 1 Week 2 2주차 2주차의 알고리즘들이 개인적으로 꽤나 성향에 잘 맞아서인지, 적응이 되어서인지 지난 주보다도 수월했다. 내 바램은 정글에서 강조하는 ‘컴퓨팅 사고로의 전환’이 나에게 일어난 것이길 바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냉정하게 저 때의 나는 그냥 전보다 적응이 더 된 사람이었다. 2주차때는 우리...
정글 회고 목차 Week 0 Week 1 1주차 본격적으로 정글이 시작됐다. 1주차부터 3주차까지는 알고리즘과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주차들이다. 물론 이 와중에 Computer Science: A Programmer’s Perspective(이하 CS:APP)을 읽으며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해서도 학습하지만, 코치님들이 직접 알고리즘에 집...
크래프톤 정글 개발자로 전직하기로 생각을 꽤 오래 해왔었는데, 개발에 대해 실질적으로 아는 것이 없다 보니 기본기를 쌓는 것이 오래봤을 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기본기를 위해 개인적인 학습을 했었지만, 맨땅에 헤딩하기엔 용어부터 개발환경, CS지식 등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였다. 정글에서의 5개월이 끝난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그 시간동안 엄청...
Mayday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스터디를 운영해본 적이 없는 나의 부족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 잘 이끌었으면, 혹은 더 메리트 있게 느껴졌다면 나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남은 사람들과 내가 생각했던 커리큘럼의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토대로 다음에 스터...